[2023.11]오사카여행 후기Day1 - 도톤보리/포켓몬카페/하루카스
* 난바역 근처 숙소잡음 (역 근처가 짱이다)
* 진짜 일찍 문 닫는 상점들 ->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일 많이 하는구나...ㅠㅠ
0. 간사이 공항 도착, 도톤보리 쇼핑
간사이 공항 > 오사카 난바역 숙소 > 도톤보리
공항은 일찍 가야 한다는 걸 몸소 느꼈던 첫 해외여행 (김해공항도 힘든데 인천공항은 대체..ㄷㄷ)
일본 간사이 공항 도착해서 느꼈던 감정들을 떠올리니 다시 설렌다 q(≧▽≦q)


🍮🦊: Zzz



붕어빵은 한국 붕아빵인 짱인듯합니다



크레페(사진 속 크레페 만원) 너무 기대했는데.. 일본이 선호하는 크림과 우리가 원하는 크림맛이 다른 것을...ㅜ
1. 포켓몬 카페
도톤보리 > 핸즈신사이바시점 > 다이마루백화점
진짜 입구부터 우와아악
판매 상품 보면서 우와아아아악! 환호성(?)을 지르며 구경한 포켓몬 센터&카페 ㅋㅋㅋㅋ



🍮: 우리 얼마나 산 거지..?
🦊: (큰 봉투 가득) 일단 나중에 생각하자.
ㅋㅋㅋㅋㅋ



포켓몬 카페는 정말 너무 귀엽고...귀엽고...음식도 귀엽고... 맛도 있다(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란)
파미리쥐(Family쥐)가 밀어주는 포켓몬인지 관련 상품과 음식이 많았다.
20대 둘이서도 재밌게 즐긴 ㅋㅋㅋㅋㅋ
포켓몬 카페는 또 가보고 싶긴 하다... 티켓팅이 어려워서 문제지..^^ ㅋㅋ

2. 하루카스
다이마루백화점 > 숙소 체크인 > 하루카스 > 근처 돈키호테 > 숙소Zzz
한국에서도 야경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여행이니까~
오사카 도시 야경을 볼 수 있다는 하루카스로 갔다.


마스코트 곰돌이와 트리가 반겨줬다.


야경을 즐기며 앉아있었다.(이때 거의 2만보...〒▽〒)
돈키호테 쇼핑을 끝내고(곤약 젤리 더 살걸! 죽순 말고 킷캣 더 살걸!!)
숙소에서 편의점 치킨과 푸딩을 먹고 잠들었다. ( *u-u)ρ(u0u* )zZ